1. 정국 안정, 여행 수요 증가 기대
12·3 비상계엄 사태 이후 반년 만에 정국이 안정을 되찾으면서 움츠려 있던 여행 수요가 되살아날 기미를 보이고 있다. 여행업계는 새 정부 출범을 기점으로 그동안 정치적 불확실성에 발이 묶였던 수요가 다시 제 걸음을 찾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공무원, 기관 등 정국 상황에 민감한 층의 여행이나 해외 연수가 재개될 가능성이 클 것으로 보고 있다.
2. 숙박 상품 환불불가 조항에 대법원, 부킹닷컴 손 들었다
환불불가 조항은 소비자에게 일방적으로 전가된 불이익이 아닌, 가격 할인의 대가로서 제공된 옵션으로 명확한 고지 및 선택 과정을 거친 자발적 수락이다. 환불불가 조항은 계약자유의 실현이기 때문에 불공정하다고 볼 수 없다.
3. 송미선 하나투어 대표 "장소 선택부터 일정 추천·예약까지…AI는 여행 설계 조력자"
하나투어는 명확한 방향성을 갖고 AI 사업 혁신을 추진하고 있다. 고객 서비스를 위한 에이전트 AI, 파트너사 영업 지원, 내부 실무 자동화 등 세 가지 축으로 활용한다는 것이다. 송미선 하나투어 대표는 “AI는 여행 산업의 효율을 넘어 고객 경험 자체를 바꿀 수 있는 열쇠”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