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대기업 플랫, 여행 예약 급증
올 들어 롯데온의 여행 관련 매출은 전년 동월 대비 매달 두 자릿수 증가세를 보였다. 이달 들어선 100% 넘는 매출 증가율을 기록 중이다. SK그룹 11번가의 여행 관련 상품 매출은 지난달부터 이달 15일까지 45일간 전년 동기 대비 41% 급증했다. 특히 지난 2일 시작한 ‘숙박 세일 페스타’ 효과가 컸다. 서울과 경기권을 제외한 비수도권 지역의 숙소를 예약하면 2만~3만원짜리 할인쿠폰을 나눠주는 행사다.
신세계그룹의 G마켓에선 테마파크 입장권과 해외 패키지 상품 판매가 늘었다. 이달 들어 15일까지 테마파크 입장권 거래액이 전년 동기 대비 41% 증가했다. 같은 기간 패키지 상품 거래액도 93% 급증했다.
2. 사용자 수는 Nol 1위, 증가율은 트립닷컴 1위
5월 종합여행플랫폼 앱 사용자 수 1위는 NOL(365만7,812명)이 차지했다. 이어 여기어때(359만9,593명), 아고다(186만8,586명), 트립닷컴(141만6,177명), 에어비앤비(118만4,215명) 순으로 나타났다.
전월 대비 사용자 수 증가율은 트립닷컴이 17.9%로 가장 높았고, 클룩(15.7%), 여기어때(11.8%), 마이리얼트립(11.5%) 등이 뒤를 이었다.
3. 하나투어, 메가존과 AI 패키지 일정 설계 서비스 구축
메가존클라우드가 하나투어의 'AI 패키지 일정 설계 서비스'를 구축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메가존클라우드의 생성형 AI 플랫폼 'AIR Services'를 기반으로 개발됐다. 여행 상품 기획자(MD)가 신규 패키지 일정을 자동으로 구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인공지능(AI) 설루션이다.
아마존 베드록 기반 클로드(Claude)와 검색증강생성(RAG ) 기술을 활용해 하나투어의 내부 데이터와 외부 여행 트렌드를 통합 분석한 여행 일정을 설계한다.
기술적 핵심은 △RAG 기술 적용(패키지 정보·실시간 여행 트렌드 데이터 통합 분석) △자동화 프로세스(여행지 조합·체류 시간·이동 경로 등 패턴화로 정확한 일정 추천) △트렌드 반영(웹 검색으로 최신 여행 정보 반영)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