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자치도, 의료급여 사례관리로 작년 진료비 86억 절감

전북중앙

| 25.04.20

전북자치도가 의료급여 수급권자 1만1천815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사례관리를 실시한 결과, 지난해 진료비 86억 원을 절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북도, 2024 사회복지시설 평가 ‘우수시설’ 3곳 선정

프레시안

| 25.04.17

#노인복지

전북특별자치도가 발표한 사회복지시설 평가 결과, 전주평화사회복지관, 전주금암노인복지관, 전주꽃밭정이노인복지관이 각각 ‘우수시설’로 선정됐다.

‘촘촘한 아동보호체계 가동’…전북도, 광역아동보호전담기구 회의 개최

전북도민일보

| 25.04.17

#아동복지

전북특별자치도가 도내 아동학대 예방과 사후관리 체계 강화 방안을 집중 논의하기 위해 2025년 제1차 전북 광역아동보호전담기구 회의를 개최했다.

군산시, 의료 취약지 찾아가는 '농촌왕진버스' 가동

뉴시스

| 25.04.16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가 의료 취약지인 농촌지역을 찾아가는 '농촌왕진버스'를 가동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김제시, 생명존중 안심마을 89개 기관… 자살예방 안전망 구축

새전북신문

| 25.04.20

김제시가 지역사회 자살예방을 위해 89개 기관과 손잡고 생명존중 안심마을 조성에 본격 나섰다.

전북 장수·무주에 ‘청년마을’ 만든다

내일신문

| 25.04.22

무주군 ‘파머스에프엔에스’와 장수군 ‘락앤런’ 등 도내 청년단체 2곳이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청년마을 만들기’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무주군, 2026년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 수립 박차

뉴스1

| 25.04.21

무주군은 최근 두차례에 걸쳐 전략회의를 열고, 2026년도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 수립을 위한 대응 체계 가동에 나섰다고 밝혔다.

전북TP-전북사회서비스원, 정보소외 계층 AI·SW 교육 지원 위한 MOU

전민일보

| 25.04.21

전북테크노파크와 전북사회서비스원이 21일 도내 정보소외 계층을 위한 AI·소프트웨어(SW) 교육 지원을 강화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돌봄 받지 못한 청년들...‘자기돌봄비’ 최대 200만 원 지원한다

전북일보

| 25.04.17

가족을 간병하느라 청춘을 내려놓고 정작 자신을 돌볼 겨를이 없던 청년들을 위해 전북사회서비스원이 도움의 손을 내민다.

학대 당한 장애인 4명 중 1명은 ‘20대’…아동·청소년 피해 급증

서울신문

| 25.04.18

우리 사회에서 장애인 학대가 반복되는 가운데 학대 피해자 중 20대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증가율은 17세 이하 아동·청소년에서 가장 높았다.

반복되는 장애 가족 비극…"장애아동 피살률, 전체 아동의 6배"

연합뉴스

| 25.04.18

#아동복지

#장애인 복지

18일 보건복지부와 국립재활원의 최신 통계인 '장애인건강보건통계'에 따르면 2022년 가해(타살)로 사망한 0∼9세 장애인은 인구 10만명당 6.1명이다. 

전동휠체어 이용자 74% 교통사고 위험… “장애인 보행 환경 개선을”

동아일보

| 25.04.19

#복지 예산 편성 기준

장애인 복지와 밀접한 전동보장구를 이용하는 국내 장애인 인구는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으나 이들이 마주하는 보행 환경은 제자리걸음이다. 

"단순한 일터? 장애인 일자리는 아픔을 희망으로 바꾸는 공간"

중앙일보

| 25.04.21

#장애인 복지법

장애인 일자리 중엔 2년 계약직이 많다. 장애인 정규직 비율을 높이기 위한 제도 보완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질환 더 많은 장애인, 건강검진 수검률은 비장애인보다 12% 낮아

뉴시스

| 25.04.21

병원 이용이 어려운 장애인에게 비대면 진료를 이유로 대면 진료가 제한돼선 안 된다는 지적이 나왔다. 

신규장애인 31% 청각장애인데… 의료소통 어려운 농인들

국민일보

| 25.04.20

#복지 예산 편성 기준

대다수의 농인이 소통의 어려움을 겪고 있다. 복지부는 예산 약 2억2000만원을 투입해 병원에 수어 통역사를 상시 배치하는 시범사업을 준비 중이다.

"치매환자 침대 밑에서 쉬라니"…요양보호사의 눈물

한국경제

| 25.04.20

정부는 2028년까지 약 11만6000명의 요양보호사가 부족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에 외국인력 도입을 추진 중이나 일각에서는 회의적인 의견을 보인다.

[단독]취약계층 재난·사고 피해 실태조사한다···국가승인통계 지정도 추진

경향신문

| 25.04.21

정부가 어린이와 노인, 장애인 등 ‘안전취약계층’의 재난·사고 피해 실태조사에 나선다.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정부 차원의 조사를 벌이는건 처음이다.

복지부 "기초생보 기준에 청년 독립가구 인정 검토"

뉴시스

| 25.04.17

현재 국민기초생활보장법령에서는 원가정을 나온 청년들은 생활이 어려워도 기초생활보장 급여 수급을 위한 개별 가구로 인정받는 데 어려움이 있다.

복지부, 제2차 유니트케어 시범사업 공모계획 발표...7월부터 본격 추진

데일리메디팜

| 25.04.17

#노인복지

복지부는 제2차 유니트케어 시범사업 공모계획을 발표했다. 2024년 7월부터 시범사업을 시작했으며 현재 7개 시설에서 총 11개 유니트를 운영 중이다. 

‘찔끔추경’, 얼어붙은 소비심리 달랠 수 있나···“취약계층에 직접 지원 늘려야”

경향신문

| 25.04.18

#복지 예산 편성 기준

#지역 복지 계획

정부가 편성한 12조2000억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이 ‘찔끔 대책’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취약계층과 민생 분야에 지원을 더 늘려야 한다는 지적이다. 

"시·청각 장애인 맞춤형TV, 신청하세요"

뉴시스

| 25.04.21

정부가 자막 분리와 수어 화면 확대 등 시각·청각 장애인에게 편의를 제공하는 맞춤형 TV 3만5000대를 보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