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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아트에선 키워드 하나면 누구나 아티스트가 된다"

(서울=뉴스1) 장도민 기자 | 2023-05-30 16:21 송고
사진제공 = 위아트
사진제공 = 위아트

아트플랫폼 위아트는 'WEART AI'의 신규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아티스트를 모집 중이라고 30일 밝혔다.

WEART AI는 미술 대중화 브랜드 위아트에서 론칭한 생성형 인공지능(AI) 플랫폼으로 간단한 키워드 입력만으로 다양한 이미지를 창작하고 이를 실물화 할 수 있도록 돕는다.
WEART AI는 타 플랫폼과 달리 사용자 친화적인 인터페이스에 더해 한글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특별한 기술이나 지식이 필요하지 않으며, 창의적인 아이디어만 있다면 누구나 아트를 창작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위아트 수석 큐레이터는 "AI 아트는 거부할 수 없는 미래이자, 우리의 창의력을 실현해주는 좋은 동료"라며 "앞으로 더욱 창의력이 중요한 시대이고 이를 통해 누구나 아티스트가 될 수 있는 세상을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설명했다.

이어 "WEART AI에서 창작한 작품을 토대로 위아트 아티스트가 될 수 있는 '퓨처 티켓'의 기회가 누구에게나 열려 있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jd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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