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위아트 |
아트플랫폼 위아트는 'WEART AI'의 신규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아티스트를 모집 중이라고 30일 밝혔다.
WEART AI는 미술 대중화 브랜드 위아트에서 론칭한 생성형 인공지능(AI) 플랫폼으로 간단한 키워드 입력만으로 다양한 이미지를 창작하고 이를 실물화 할 수 있도록 돕는다.WEART AI는 타 플랫폼과 달리 사용자 친화적인 인터페이스에 더해 한글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특별한 기술이나 지식이 필요하지 않으며, 창의적인 아이디어만 있다면 누구나 아트를 창작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위아트 수석 큐레이터는 "AI 아트는 거부할 수 없는 미래이자, 우리의 창의력을 실현해주는 좋은 동료"라며 "앞으로 더욱 창의력이 중요한 시대이고 이를 통해 누구나 아티스트가 될 수 있는 세상을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설명했다.
이어 "WEART AI에서 창작한 작품을 토대로 위아트 아티스트가 될 수 있는 '퓨처 티켓'의 기회가 누구에게나 열려 있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jd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