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4차 비상 경영 회의…오는 23일 위원회 첫 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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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 창업자, 곧장 회의실로…굳은 표정
택시 단체 간담회 후속 조치 논의
이달 말께 택시 단체와 2차 회의
택시 단체 간담회 후속 조치 논의
이달 말께 택시 단체와 2차 회의

카카오는 지난달 30일부터 월요일 오전 7시마다 경영회의를 열고 있다. 김 창업자는 이날 취재진이 몰려 있던 지상 1층 로비가 아닌 지하 주차장을 거쳐 회의장으로 곧장 이동했다. 지난 13일 3차 회의에서 취재진 앞에 모습을 드러냈던 때와는 대조적이다. 지난 15일 금융감독원 자본시장 특별사법경찰은 김 창업자와 홍은택 카카오 대표, 이진수·김성수 카카오엔터테인먼트 대표 등 6명을 SM엔터테인먼트 인수 과정에서 주가를 조작한 혐의로 검찰에 넘긴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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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현 기자 deep@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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