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뱅크, 달러 등 17개 통화 '외화 모으기' 출시

[서울=뉴시스] 이정필 기자 = 토스뱅크는 달러 등 17개 통화를 적립식으로 모을 수 있는 '외화 모으기' 서비스를 19일 출시했다.
토스뱅크에 따르면 외화 모으기는 고객이 원하는 금액과 주기(매일·매주·매월)를 설정하면 매일 오전 10시 원화통장에서 지정된 금액이 자동으로 환전돼 외화통장에 적립된다.
모든 거래에는 100% 환율 우대 혜택이 즉시 적용돼 원화 적금처럼 외화를 모을 수 있다. 원화 기준 최소 100원부터 설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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