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스맥스가 작년 처음으로 매출 2조 원을 돌파했으며, K-뷰티 성장에 힘입어 영업이익도 전년 대비 50% 넘게 급증함.
- 현재 북미쪽으로의 진입률이 빠르게 올라왔으나 성장률 둔화라는 이슈가 부각되면서 수출 데이터가 잠시 정체되는 구간에 있어 화장품 주식들이 조정을 받고 있음.
- 그러나 코스맥스의 경우 동남아, 인도네시아, 태국 쪽 매출이 빠르게 올라오면서 실적 방어 및 주가 상승을 이끌어냄.
- 올해에는 에스티로더나 랑콤 등 경쟁업체들이 가성비 있는 제품들을 출시하면서 경쟁력이 있는지 여부가 중요해질 것으로 보임.
- 또한 미국 외에도 유럽시장에서의 CAPA가 점차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어 동남아, 유럽, 북미 시장이 긍정적일 것으로 판단됨.
- 중국 시장은 이미 포화상태이며, 익스포저를 줄여가는 것이 맞다고 판단되며 대신 동남아 시장이나 유럽 시장이 올해의 관건이 될 것으로 예측됨.
- 코스맥스는 신흥 시장 고객사 확보를 위해 LOCO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며, 이는 동남아 타깃으로 브랜드 확장 전략으로 보임.
● 코스맥스, 매출 2조 원 돌파...K-뷰티 성장세 이어가나
화장품 제조업자개발생산(ODM) 기업 코스맥스가 지난해 창사 이래 처음으로 매출 2조 원을 돌파했다. K-뷰티 성장에 힘입어 영업이익도 전년 대비 50% 넘게 급증했다. 다만 최근 북미 시장의 성장률 둔화로 인해 화장품 섹터 전반의 주가가 조정을 받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코스맥스는 동남아 지역에서의 매출 증가로 실적을 방어하고 있으며, 향후 유럽 시장에서의 생산능력(CAPA) 확대를 통해 성장세를 이어갈 계획이다. 한편 중국 시장은 이미 포화 상태로 익스포저를 줄여가고 있으며, 대신 동남아 시장이나 유럽 시장이 올해의 관건이 될 것으로 예측된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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