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정국, 'Seven' 앵콜 직캠 영상 1,000만 돌파…남다른 인기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정국의 'Seven' 앵콜 직캠 영상이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SBS KPOP 유튜브 채널에 게재된 방탄소년단(BTS) 정국의 'Seven' 앵콜 직캠 영상이 최근 유튜브 조회수 1,000만을 돌파했다.

해당 영상 속 그는 라이브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탁월한 실력을 과시했다.

'Seven'은 빌보드 핫100 1위로 데뷔해 15주 동안 차트인했다.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와 글로벌 200 차트에서도 각각 9주, 7주 연속 1위를 했다. 이뿐만 아니라,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 톱 100에서는 14주 차트인에 성공했다.

이에 빌보드, 영국 오피셜 차트, 롤링스톤 선정 2023년 베스트송 100선에 선정되는 등 다양한 국내외 음악 매체로부터 인정받았다. 그리고 2023 MTV VMA의 '송 오브 서머', 2023 BBMA의 '톱 글로벌 K-팝 송', 2023 MTV EMA의 '베스트 송' 부문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Seven'은 사랑하는 사람과 일주일 내내 함께하고 싶다는 가사가 담긴 정열적인 세레나데로, 중독성 있는 멜로디에 따뜻한 사운드의 어쿠스틱 기타, 'UK garage'(1990년대 초반 영국에서 만들어진 전자음악) 장르의 리듬을 더한 노래다. 그리고 정국이 감미로운 보컬로 곡의 매력과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정국은 지난 2023년 12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했다. 그의 전역 예정 시기는 2025년 6월이다.

사진 = SBS KPOP 채널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