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와 폴라의 우당탕탕 상상여행…7월 22일 서울 CKL스테이지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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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직드로잉 가족극 '폴리팝'이 7월 22일~8월 27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CKL스테이지에서 재공연한다.'폴리팝'은 한국 아동극 최초로 미국 뉴욕 링컨센터에 초청된 '두들팝'의 두 번째 시리즈물이다. 아동가족 문화콘텐츠 기업 브러쉬씨어터가 지난 1~3월 세종문화회관 S씨어터에서 초연해 관객들의 호평을 받았다.'두들팝'은 '영국 가디언지가 선정한 베스트 쇼', '2019 에든버러 프린지 페스티벌 Editor’s Choice' 등에 선정됐다. 최근 북미와 중국 등 60여 곳의 국가에서 투어 공연을 진행하며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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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은 주인공 폴리와 폴라의 우당탕탕 꿈속 여행을 그린다. 무대는 프로젝션 맵핑 등의 기술이 어우러져 집에서 사막, 사막에서 정글, 정글에서 우주로 무한 변신하며 관객의 호기심과 상상력을 자극한다.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도형 프레임 놀이와 장난감을 상상력을 통해 새롭게 연출하고, 두 주인공과 악사들이 직접 만들어내는 생생한 사운드와 유쾌하고 통통 튀는 라이브 연주가 더해진다.'폴리팝'은 인터파크에서 예매할 수 있으며, 6월 11일까지 조기예매 시 전석 최대 6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인터내셔널 아트 카니발 2023'에 초청돼 8월 4~6일 홍콩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