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와 폴라의 우당탕탕 상상여행…7월 22일 서울 CKL스테이지서 개막
  • ▲ '폴리팝(두들팝 ver.2)' 스틸컷.ⓒ브러쉬씨어터
    ▲ '폴리팝(두들팝 ver.2)' 스틸컷.ⓒ브러쉬씨어터
    매직드로잉 가족극 '폴리팝'이 7월 22일~8월 27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CKL스테이지에서 재공연한다.

    '폴리팝'은 한국 아동극 최초로 미국 뉴욕 링컨센터에 초청된 '두들팝'의 두 번째 시리즈물이다. 아동가족 문화콘텐츠 기업 브러쉬씨어터가 지난 1~3월 세종문화회관 S씨어터에서 초연해 관객들의 호평을 받았다.

    '두들팝'은 '영국 가디언지가 선정한 베스트 쇼', '2019 에든버러 프린지 페스티벌 Editor’s Choice' 등에 선정됐다. 최근 북미와 중국 등 60여 곳의 국가에서 투어 공연을 진행하며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 ▲ '폴리팝(두들팝 ver.2)' 포스터.ⓒ브러쉬씨어터
    ▲ '폴리팝(두들팝 ver.2)' 포스터.ⓒ브러쉬씨어터
    작품은 주인공 폴리와 폴라의 우당탕탕 꿈속 여행을 그린다. 무대는 프로젝션 맵핑 등의 기술이 어우러져 집에서 사막, 사막에서 정글, 정글에서 우주로 무한 변신하며 관객의 호기심과 상상력을 자극한다.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도형 프레임 놀이와 장난감을 상상력을 통해 새롭게 연출하고, 두 주인공과 악사들이 직접 만들어내는 생생한 사운드와 유쾌하고 통통 튀는 라이브 연주가 더해진다.

    '폴리팝'은 인터파크에서 예매할 수 있으며, 6월 11일까지 조기예매 시 전석 최대 6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인터내셔널 아트 카니발 2023'에 초청돼 8월 4~6일 홍콩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