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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닷’ MZ 성지 성수동 팝업스토어 성료… 무인 사진관 브랜드 멤버십 제도 첫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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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닷
< 이미지 제공 : 픽닷 >

무인 사진관 프랜차이즈 브랜드 ‘픽닷’이 팝업스토어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성수동 일대에서 진행되었으며, 픽닷만의 감각적인 인테리어와 감성 그래픽 디자인의 프레임을 선보여 많은 이들의 오픈런과 웨이팅 행렬이 잇따랐다는 후문이다.

특히 이번 팝업스토어에서 MZ세대의 마음을 사로잡은 픽닷패스 서비스는 스타벅스 e프리퀀시에서 벤치마킹한 멤버십 적립 제도로서 스탬프를 모으면 픽닷굿즈를 배송해 주는 서비스이다. 12번의 촬영으로 멤버십 적립을 완료해야만 배송되는 픽닷굿즈는 포토앨범, 스티커, 티셔츠, 하트 그립톡의 네 가지로 구성되어 있으며 별도 구매 문의가 쏟아질 정도로 반응이 좋았다고 알려졌다. 픽닷패스 서비스는 전국 매장에서 25일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될 예정이다.

픽닷은 요즘 MZ세대뿐 아니라 한국 문화를 대표하는 플랫폼인 무인 사진관 브랜드 중 하나로 동종업계 대비 차별화된 감성 프레임과 소품을 갖추고 있어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본점의 사진 퀄리티를 모든 매장에서 느낄 수 있도록 세팅 작업하는데 가장 큰 공을 들여 어느 지점을 방문하더라도 소비자 경험의 차이가 없도록 철저하게 품질 관리한 것도 눈에 띈다.

이러한 이유로 탄탄한 팬덤층을 확보한 것은 물론, 활발한 SNS 활동을 펼치며 MZ세대에게 각별한 사랑을 받고 있는 브랜드이기도 하다. 실제로 픽닷 이용자의 대부분은 ‘다른 무인 사진관 대비 사진 퀄리티가 가장 좋다.’, ‘픽닷 감성의 프레임이 좋아서 사진 고르기가 어렵다.’, ‘컨셉 사진관에서 볼 수 있는 소품이 많아 공간을 다채롭게 즐기기 좋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업체 관계자는 “25일부터 시행 예정인 픽닷패스에 많은 관심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픽닷은 충성도 높은 팬덤층을 위해 다양한 굿즈와 이벤트를 지속해서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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