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브시스터즈가 ‘쿠키런 인도’를 출시했다. 앞서 인도 시장에 선착한 크래프톤이 서비스를 맡는다.
12일 데브시스터즈는 전날 오후(한국시간) 쿠키런 인도가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쿠키런 인도는 사전예약에서 100만명 이상이 유입돼 러닝 게임에 대한 현지 유저들의 높은 관심을 확인했다.
쿠키런은 점프와 슬라이드 조작의 간편한 조작으로 즐길 수 있는 모바일 게임이다. 인도는 최근 모바일 중심의 급속한 성장을 경험하고 있다. 서비스사는 인도 현지에 특화한 콘텐츠와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다니엘 기자 dn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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