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logo

ad

HOME  >  경제

‘2023 크리에이터 미디어대전 in 인천’… 내일(4일) 개최 “크리에이터들의 축제 시작”

입력 2023-08-03 09:00

‘2023 크리에이터 미디어대전 in 인천’… 내일(4일) 개최 “크리에이터들의 축제 시작”
[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인천시가 주최하고, 한국전파진흥협회와 인천TP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2023 크리에이터 미디어대전 in 인천’이 드디어 내일(4일) 인천 연수구 송도컨벤시아 전시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에는 트레져헌터를 비롯해 레페리, 순ENT 등 국내 대표 MCN 소속 크리에이터들은 물론 틱톡커로 불리는 숏폼 크리에이터들이 대거 참여할 예정이며, 활동 플랫폼이나 콘텐츠의 경계가 없는 소통의 장으로 거듭나 크리에이터 미디어 산업의 측면에서도 중요한 이벤트가 될 전망이다.

특히, 운영사인 ‘트레져헌터’ 측은 전시-비즈니스 매칭-체험활동’까지 가능한 복합 공간을 설계해 기업과 크리에이터, 팬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장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행사장은 △콘텐츠존 △크리에이터존 △크리에이티비티존 △커넥션존 △커뮤니티존 △컴포터블존 등 총 6개의 공간으로 나뉘며, 각 공간에서 다양한 이벤트가 개최되어 볼거리, 즐길 거리가 풍부하게 펼쳐질 예정이다.

우선, 콘텐츠존에서는 개막식, 쇼케이스, 축하공연, 게임대회 등 굵직한 행사들이 진행되고, 크리에이터존은 크리에이터 팬미팅, 팬 사인회 등 크리에이터와 팬이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자리로 꾸려진다.

크리에이티비티존에서는 엔터, 게임, 뷰티, 스포츠, 챌린지 등 참여형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으며, 커낵션존에는 기업부스, 비즈매칭, 크리에이터 컨설팅, 굿즈 스토어 등 기업들을 직접 만날 수 있는 행사들이 마련된다.

마지막으로 커뮤니티존에서는 라이브 방송, 라이브 커머스, 라이브 체험이 행사 내내 진행되며, 컴퍼터블존에는 푸드트럭, 플리마켓, 쉼터 등 편안히 먹고 즐길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될 예정이다.

한편, ‘2023 크리에이터 미디어대전 in 인천’ 앰버서더로는 한살차이와 조나단이 선정되었으며, 주요 참여 크리에이터로는 나선욱, 우정잉, 쵸단, 진자림, 김준표, 옐언니 등이 있다.

news@beyondpost.co.kr

<저작권자 © 비욘드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