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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생명 INNOSTAGE ON, 최우수 협업 스타트업으로 ‘뉴트리션코트’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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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생명
< 이미지 제공 : 교보생명 >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 육성해온 교보생명의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 ‘이노스테이지온(Innostage On)’이 2022년 상반기 1기로 선발된 6개의 스타트업 중 금융마이데이터팀과 마이데이터 사업 협업을 추진할 스타트업으로 혈액 검사 기반 맞춤 영양관리 솔루션 업체인 뉴트리션코트를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하였다.

뉴트리션코트는 교보생명 고객들이 간단한 음식 촬영만으로 혈액검사 결과를 반영한 ‘개인 맞춤 포인트’를 제공받을 수 있는 ‘영양렌즈’ 앱 서비스를 기획하여 헬시프레저(지속 가능하고 재미와 가치 제공) 타깃층을 겨냥하였다.

뉴트리션코트의 이예행 대표는 “개인별 건강관리가 더욱 중요해진 시대에서 뉴트리션코트의 혁신적인 기술력을 적용하여, 교보생명의 기존 푸드렌즈 서비스를 고도화한 ’영양렌즈’를 통하여 단순히 음식을 촬영하고 예상 칼로리와 영양성분 파악으로 끝나는 일반적인 음식 촬영 앱 서비스에서 벗어나 고객들이 선택한 식재료나 음식이 본인의 건강 상태에 얼마나 도움이 되는지 해가 되는지를 자세히 알 수 있으므로, 고객분 스스로 건강증진을 위해 올바른 선택을 유도할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리고자 제안했던 모델이 최우수 협업 프로젝트로 선정되어 매우 기쁘다. 이를 발판 삼아 교보생명과 지속적인 협업 사업을 논의할 기회를 주신 교보생명 관계자분들과 자사 직원분들께 특히 감사하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제는 매우 흔하게 인식하고 많은 사람이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는 워킹 기록 기능같이 걸음걸이 수에 따라 포인트를 받을 수 있고 이 포인트를 가지고 보험료 절감이나 다른 유용한 서비스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것처럼, 교보생명의 ‘영양렌즈’를 통해서도 업계 처음으로 이와 같은 실질적인 혜택을 빠른 시일 내에 받을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

한편, 2021년 상반기에 국가건강검진 결과 기반 개인별 영양 관리 앱 ‘웰코치’를 선보인 뉴트리션코트는 사람 중심의 웰니스 건강관리 전문 기업으로 맞춤형 헬스케어와 관련된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A.I 식단 데이터바우처 수혜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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