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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셰어링 플랫폼 투루카는 카카오모빌리티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모빌리티 상생 협력을 강화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상생 협력에 따라 카카오T 애플리케이션 내 투루카 아이콘이 게재된다. 이를 통해 투루카 카셰어링 애플리케이션과 연동된다.

투루카는 편도형 카셰어링 ‘리턴프리’, 왕복형 카셰어링, 배달렌트 등 세 가지 서비스를 중심으로 차량을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지난달 모기업인 휴맥스모빌리티의 패밀리 브랜드 정책에 따라 피플카에서 BI를 변경하며 새롭게 출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