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박재형 특파원] 음악 스티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Spotify)가 NFT를 이용한 새로운 서비스를 시험 중이라고 23일(현지시간) 외신들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스포티파이는 NFT 보유자들이 자신의 디지털 지갑을 연결해 음악 플레이리스트를 만들어 이용할 수 있는 “토큰 지원 플레이 리스트”라는  새로운 기능을 시험하고 있다

새로운 서비스는 현재 미국, 영국, 독일, 호주, 뉴질랜드의 안드로이드 사용자 중 플루프, 문버드, 킹쉽, 오버로드 NFT 보유자만 이용이 가능하다.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스포티파이는 향후 서비스 확대 계획을 밝히지 않고 있다.

4억 8900만 사용자를 보유한 스포티파이는 지난해 스티브 아오키, 더 웜뱃과 같은 선별된 아티스트들이 그들의 프로필에 NFT를 홍보할 수 있도록 하는 등 NFT와 플랫폼의 통합을 시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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