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신당동이 뜬다! 혜리도 먹은 힙당동 맛집 총정리
COSMOPOLITAN 2024. 7. 17. 18:58
힙당동 필수 코스는 여기.
유튜브 〈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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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수화물 끊은 지 3개월이 넘은 혜리가 “무슨 맛인지는 알아야” 하기에 한입만 먹기로 한 칼국수. 요즘 핫한 신당동 맛집 ‘하니칼국수’의 알곤이칼국수다. 고춧가루 팍팍 들어간 매운탕에 칼국수 사리를 넣은 것 같기도 하고, 미나리가 들어간 샤부샤부 같기도 한 맛있는 매운맛. 맵찔이라 망설여진다면? 새우 칼국수를 주문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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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스타일 웨어 브랜드 ‘피지컬 에듀케이션 디파트먼트(PHYPS)’가 운영하는 슈퍼 겸 편집숍. 패션 아이템 쇼핑은 물론, 슈퍼처럼 식료품도 살 수 있다. 혜리는 이곳에서 성동일과 함께 마실 화이트 와인을 구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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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찍고 싶어 일단 입장은 했는데 가게 내부를 보고 당황한 혜리. “내가 알던 인생네컷이 아닌데?” 카메라 렌즈가 어디 있나 한참 찾았더니 한 기계는 바닥, 한 기계는 천장에 있었다. 파워연예인도 쉽지 않은 MZ 스타일 촬영. 하지만 신문물 경험 후 흔하지 않은 사진을 손에 넣으면 고생한 보람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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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당동에서 만나는 유럽 빈티지 감성 소품 숍. 빈티지 컬렉터이자 아티스트인 ‘세실’과 철학을 전공한 가드너 ‘세드릭’의 사적인 컬렉션을 콘셉트로 한 ‘세실앤세드릭’이다. 1층엔 향과 가드닝 관련 아이템, 2층엔 빈티지 그릇을 비롯해 집 안을 장식할 수 있는 아이템들로 채워져 있다. 혜리는 이곳에서 성냥과 발 매트를 구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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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에 열 올리다 당 떨어진다면? 혜리는 ‘우편함’ 콘셉트의 에스프레소 바 ‘메일룸’에 가서 충전의 시간을 가졌다. 키오스크가 아닌 종이에 직접 써서 주문하고 열쇠를 받은 뒤 우편함에서 음료를 찾는, 조금 귀찮지만 낭만적인 시스템. 우편함으로 빼곡한 비밀의 문을 지나 계단을 오르면 2, 3층은 홀, 4층은 스튜디오, 5층은 루프탑이다.
하니칼국수
핍스마트
플랜비스튜디오
새실앤새드릭
메일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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