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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영 창업경진대회 대상에 LRHR·플룸디…멘토링 등 지원

송고 2022년10월28일 10시05분

세 줄 요약

아산나눔재단은 제11회 정주영 창업경진대회의 기업 트랙 대상 수상자로 국내 최초 명품 수선 플랫폼 패피스를 개발·운영하는 LRHR를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하는 예비 트랙 대상은 3D 아바타 렌더링 솔루션을 개발·운영하는 플룸디에 돌아갔다.

현대그룹 창업자인 고(故) 정주영 회장의 어록 '시련은 있어도 실패는 없다'를 주제로 한 이번 대회는 지난 3월부터 모집을 시작해 심사, 사업 실행, 데모데이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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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경
김보경기자

(서울=연합뉴스) 김보경 기자 = 아산나눔재단은 제11회 정주영 창업경진대회의 기업 트랙 대상 수상자로 국내 최초 명품 수선 플랫폼 패피스를 개발·운영하는 LRHR를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하는 예비 트랙 대상은 3D 아바타 렌더링 솔루션을 개발·운영하는 플룸디에 돌아갔다.

아산나눔재단, 제11회 정주영 창업경진대회 마무리
아산나눔재단, 제11회 정주영 창업경진대회 마무리

[아산나눔재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현대그룹 창업자인 고(故) 정주영 회장의 어록 '시련은 있어도 실패는 없다'를 주제로 한 이번 대회는 지난 3월부터 모집을 시작해 심사, 사업 실행, 데모데이 순으로 진행됐다.

심사를 거쳐 사업실행 단계에 진출한 12개 팀은 지난 27일 서울 강남구 역삼GS타워에서 열린 데모데이에서 사업 소개에 나서기도 했다. 데모데이 수상팀에는 대상 5천만원 등 총 1억8천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또 이들 팀은 6개월간 재단이 운영하는 기업가정신 플랫폼 마루의 사무공간을 지정받고, 벤처캐피털과 액셀러레이터 멘토링, 전문가 특강, 네트워킹을 지원받는다. 기업 트랙 참가팀과 예비 트랙 참가팀에 각각 500만원과 200만원의 초기 사업 자금도 주어진다.

vivid@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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