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에이치로보틱스)
로봇기반 헬스케어 기업 에이치로보틱스가 방문요양서비스 전문 실버테크 기업 한국시니어연구소와 전략적 협업체계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이 협업체계를 기반으로 양 사는 시니어케어 산업에 재활로봇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겠다는 구상이다.
에이치로보틱스는 한국시니어연구소 스마일시니어데이케어센터 중랑직영점에 차세대 원격재활로봇인 ‘리블레스’를 공급하고, 한국시니어연구소는 타 기업과 차별화된 서비스 전략으로 방문요양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식이다.
한국시니어연구소는 오프라인 중심 요양 산업을 IT기술과 서비스로 혁신하는 실버 테크 기업이다. 전국에 50여 개 방문요양센터와 파트너를 맺고 서비스형 소프트웨어 기반 행정 자동화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