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기단계 콘텐츠 제작 지원사업 포스터. 인천TP제공 |
인천TP는 다음달 5일까지 우수한 사업모델과 아이디어를 가진 콘텐츠 기업 10곳을 발굴해, 경쟁력 있는 콘텐츠 제작을 지원한다고 27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창업 3년 이내거나 최근 3개년의 평균 매출액이 1억5000만 원 미만인 인천 콘텐츠 기업으로, 인천TP는 10개 과제를 선정해 과제당 3600만 원 내외로 지원한다.
지원과제 모집 기간은 다음 달 5일까지로, e나라도움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인천콘텐츠기업지원센터 누리집의 ‘공지사항’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사업담당자에게 문의하면 된다.
인천TP 관계자는 “모집 마감일에는 신청이 몰려 e나라도움 접속이 어려울 수가 있으니, 여유를 두고 신청을 완료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인천=이춘만 기자 lcm9504@viva100.com